2017.09.13 15:48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로 67회를 맞이한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지난 12일 화려하게 개막했다.이번 모터쇼에 참여한 업체들은 미래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인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를 공개하며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또한 각 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신차들이 대거 투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현대차는 '고성능·SUV·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유럽 전략 차종을 대거 전시했다.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모델인 i30N을 선보였다. 고성능 ‘N’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R&D 센터가 있는 남양(Na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