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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10:42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2022 북미 올해의 차’에 세단부문은 혼다 신형 시빅, 픽업트럭부문은 포드 매버릭, 유틸리티(SUV) 부문은 포드 브롱코가 각각 선정됐다.현대자동차는 첫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와 전기차 아이오닉5, 제네시스 GV70가 최종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다.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NACTOY)는 11일(현지시간) 승용과 픽업트럭, 유틸리티 부문 올해의 차에 혼다 시빅과 포드 매버릭, 포드 브롱코를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포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3개 NACTOY 상 중 2개를 수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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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01: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가 2021 북미 올해의 차 승용부문 정상에 올랐다. 최종 후보에 나란히 올랐던 제네시스의 G80과 GV80은 고배를 마셨다.11일(현지시각) 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2021 북미 올해의 차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매년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진행됐던 북미 올해의 차 수상자 발표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먼저 승용부문(Car of the Year)은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가 차지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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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08:11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제네시스의 간판 차종인 제네시스 G80와 GV80가 북미 최고의 차량을 선정하는 ‘2021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북미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NACTOY)는 17일(현지시간) 2021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9개 차종을 투표를 통해 선정, 발표했다.최종 후보에 오른 차종은 승용부문(Car of the Year)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제네시스 G80와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아반떼), 닛산 센트라가 올라 현대차의 선정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SUV 부문인(Utility Vehicle of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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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08:17
현대자동차가 미국 빅3중의 하나인 크라이슬러와 제휴, 닷지 램 픽업트럭을 이용해 미국 픽업트럭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닷지 램 플랫폼을 이용한 픽업트럭을 OEM(주문자 상표부착) 빙식으로 공급받아, 미국에서 판매하는 방안을 크라이슬러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8년 기아자동차의 SUV 쏘렌토 플랫폼을 이용한 픽업트럭을 독자 개발, 미국 픽업트럭시장 진출을 검토했었으나 미국시장 침체로 계획을 포기한 바 있다. 미국 픽업트럭시장은 포드와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