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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 SUV, '아이오닉9' 시험 생산을 시작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아이오닉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세 번째 아이오닉 모델로,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 '세븐(SEVEN)'의 디자인 요소가 일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당초 '아이오닉7'이라는 차명으로 7월 출시가 유력했으나, 최근 사내 검토를 통해 차명과 출시 시기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외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을 통해 드러난 실루엣과 일부 디테일을 살펴보면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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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5:5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의 주력 차종인 모델3의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플레이드 모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까지 테슬라는 모델 3에 후륜구동(RWD)과 롱레인지 상시 사륜구동(AWD)만 출시했을 뿐, 모델S와 X에 존재하는 고성능 모델인 플레이드 트림은 존재하지 않았다. 다양한 스파이샷이 공개된 모델 3 플레이드 모델은 최근 스페인에서 광고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영상에 나온 테슬라 전기차의 뒷면에는 플레이드임을 뜻하는 ‘격자무늬’ 배지가 달려 있는 것이 확인됐다. 모델 3 플레이드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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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9:0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중국 비야디(BYD)가 럭셔리 세그먼트 진출을 목표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양왕(YangWang) 아래 다양한 모델들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앞서 양왕은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수상 주행도 가능하다고 알려진 전기 SUV U8과 최고출력이 1,000마력을 넘는 람보르기니를 닮은 전기 슈퍼카 U9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두 모델의 뒤를 이어 최근 새롭게 선보인 것이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U7이다. U9에서 디자인을 차용한 U7은 전면부에서 테슬라 모델S와, 후면부에서는 포르쉐와 비슷한 인상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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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22: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11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고급 미니밴 ‘카니발 하이리무진’ 예상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신차 예상도 유튜버 갓차가 게재한 예상도를 보면,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더욱 웅장하고 각진 그릴과 세로형 램프 등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웅장한 사각형태로 변경됐고, 안쪽 패턴도 입체적인 마름모 패턴이 적용된다.헤드램프는 최근 출시된 '더 뉴 쏘렌토'처럼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풀 LED 라이트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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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23:5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올 하반기 선보일 미니밴 ‘카니발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신차 예상도 유튜버 갓차가 게재한 예상도를 보면, 신형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세로형 그릴과 헤드램프 등 최근 페이스리프트 된 '더 뉴 쏘렌토'와 유사한 모습이다.전면부는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각형태로 변경됐고, 안쪽 패턴도 입체적인 마름모 패턴이 적용된다.헤드램프는 기존 그릴과 통합된 가로형태에서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풀 LED 라이트와 그릴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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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9: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올 하반기 선보일 미니밴 ‘카니발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신차 예상도 유튜버 갓차가 게재한 예상도를 보면, 신형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세로형 그릴과 헤드램프 등 최근 페이스리프트 된 '더 뉴 쏘렌토'와 유사한 모습이다.전면부는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각형태로 변경됐고, 안쪽 패턴도 입체적인 마름모 패턴이 적용된다.헤드램프는 기존 그릴과 통합된 가로형태에서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풀 LED 라이트와 그릴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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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15:1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 대표 미니밴 ‘카니발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게재한 예상도를 보면, 신형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세로형 그릴과 헤드램프 등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이나 중형 SUV '더 뉴 쏘렌토'와 유사한 모습이다.전면부는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각형태로 변경됐고, 안쪽 패턴도 입체적인 마름모 패턴이 적용된다.헤드램프는 기존 그릴과 통합된 가로형태에서 세로형 디자인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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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08:1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Lucid)가 최근 초고성능 모델 ‘에어 사파이어’의 최종 사양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에어 사파이어는 3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4도어 스포츠 전기 세단으로,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1,234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이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1.89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30km/h에 달한다.또한, 118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WLTP 기준 687km를 주행할 수 있다.첨단 사양으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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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표 미니밴이자 국내 패밀리카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카니발의 출시에 앞서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게재했는데 기존 모델에 비해 꽤 많은 부분이 바뀐 것을 볼 수 있다.신형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살펴보면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세로형 그릴과 헤드램프 등 대형 전기 SUV EV9과 유사한 모습이다.전면은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각형태로 변경됐고,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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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6:4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 대표 미니밴 카니발 페이스리프트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예상도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게재한 예상도를 보면, 신형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세로형 그릴과 헤드램프 등 대형 전기 SUV EV9과 유사한 모습이다.전면은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각형태로 변경됐고, 안쪽 패턴도 입체적인 마름모 패턴이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기존 그릴과 통합된 가로형태에서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풀 LED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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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16:3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테슬라 코리아가 모델 S와 모델 X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퍼차징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테슬라 코리아가 무료 수퍼차징을 제공하는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테슬라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하며, 기존 자동차업체들이 벌이는 판촉, 마케팅, 홍보활동을 일체 하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에 재개하는 무료 수퍼차징은 최신 가격에 모델 S, 모델 X를 주문하고 2023년 6월까지 차량을 인도 받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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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1 09:1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 코리아가 지난 17일 강남구 신사동에 신규 테슬라 스토어를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신사점은 209㎡(약 63평) 규모로, 신사스퀘어 1층에 자리를 잡았다. 강남 대표 상권 중 하나인 신사역 상권과 가로수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여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테슬라 신사스토어에는 지난 3월 한국에 첫 출시된 모델S 플레이드 및 모델 X 플레이드는 물론, 모델 Y가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오픈 기념으로 신사 스토어에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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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16: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의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 S와 모델 X가 국내 판매 가격 공개와 함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두 모델은 테슬라의 럭셔리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대표 차종으로, 국내에서 스탠다드와 고성능 플레이드(Plaid) 등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먼저 모델 S는 2개의 전기 모터와 탑재해 최고출력 67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세단이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3.2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한다.고성능 SUV인 모델 X 역시 모델 S와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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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16: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가 최근 트위터에 Model S 리프레시 차량에 가시성 높은 새로운 유리 지붕이, 모델S, X의 플레이드 차량에는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가 새롭게 장착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에 따르면 이번에 적용되는 새로운 유리 지붕 디자인은 이전 지붕과 동일한 수준의 자외선 보호 기능이 가능하며, 무게가 덜 나가고 5배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인다.지붕의 무게를 낮추면 차량 전체 무게 중심이 낮춰지기 때문에 차량의 핸들링이 개선되어 운전자의 주행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테슬라 측의 설명이다.또한 테슬라는 모델 S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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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08:0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모델S와 모델 X의 가격을 최대 9% 인하했다.테슬라는 6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고급 차종인 모델 S와 모델 X의 가격을 모두 인하했다.모델 S의 기본 버전은 약 5% 낮아진 8만9,990달러, 플레이드 버전은 약 4% 하락한 10만9,990달러, 모델 X 기본 롱레인지 버전은 9% 하락한 9만9,990달러이고, 플레이드 버전은 8% 낮아진 10만9,990달러로 조정됐다.이에 따라 모델 S 기본모델의 시판가격은 2년 만에 처음으로 9만 달러를, 플레이드 버전은 11만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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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07:4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에서 전체 모델의 가격을 최대 20% 낮췄다. 테슬라는 중국에 14%, 한국에서는 12%를 인하했다.테슬라는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델 3. Y. S. X 등 4개 차종의 가격을 일제히 낮췄다. 가격 인하율은 차종, 등급에 따라 6%에서 최대 20%다.모델 3 RWD는 4만6,990달러에서 4만3,990달러로 6.5%(3,000달러)가, 모델 3 퍼포먼스는 6만2,990달러에서 5만3,990달러로 14.2%(9000달러)가 낮아졌다.또, 모델 Y 롱레인지는 6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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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 13:0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GMC ‘허머 EV’의 에너지 사용량이 내연기관을 사용했던 이전 세대 모델과 유사하다는 관측이다.GM의 전기차 혁명에 대한 의지를 담아 설계된 ‘허머 EV’는 약 210kWh 용량을 가진 매머드급 배터리팩을 장착하고 있다. 이는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와 ‘모델 X 플레이드’의 배터리팩을 모두 합친 수준의 용량이다.최근 미국의 한 SNS 인플루언서가 별도의 인센티브나 멤버십 없이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전기차 충전소에서 ‘허머 EV 에디션 1’을 0%에서 100%까지 충전하는데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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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2:19
[M 투데이 이정근기자] BYD는 중국에서만 알려졌던 전기차. 배터리기업이지만 투자 귀재 워런버핏이 투자하면서 세계시장에 유명세를 탄 회사다.이 회사는 엔진차를 일체 판매하지 않고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만 판매한다.BYD는 쌍용자동차의 차기 전기차 프로젝트에 2차 전지를 공급할 예정이며 조만간 승용차 판매도 준비 중이다.BYD는 글로벌시장에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몇가지 사실이 있다.BYD는 사실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 양산업체로 기록돼 있다. 최초의 하이브리드자동차는 토요타 프리우스이며, 최초의 양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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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4:0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의 전기차 제조회사 루시드 모터스가 최근 최고급 신형 세단인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Lucid Air Sapphire)’의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에어 사파이어'는 루시드 최초의 트라이 모터 전기차로 총 3개의 모터를 탑재, 합산 출력 1,200마력을 자랑한다.3개 모터 중 한 개는 앞쪽, 두 개는 뒤에 위치, 4륜시스템으로 구동하며, 앞쪽 모터로만으로 최대 670마력의 파워를 발휘한다.이 차량에 장착된 트윈 리어 드라이브 기능은 500kW 인버터 2개와 맞춤형 기어 감속 장치로 각 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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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14:3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개조된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가 미국 레이싱 서킷에서 전기차 랩타임 신기록을 달성하는 영상이 공개됐다.레이서인 블레이크 풀러가 개조된 ‘모델 S 플레이드’를 타고 세브링 국제 레이스웨이(Sebring International Raceway)에서 랩타임 신기록을 달성했다.‘모델 S 플레이드’는 카본 세라믹 프론트 브레이크와 튜닝회사인 언플러그드 퍼포먼스의 대형 리어 로터, 그리고 풀 롤 케이지와 둥근 스티어링 휠을 장착하고 있다. 또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에 특화된 19인치 휠 세트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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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07: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의 전기차 제조회사 루시드 모터스가 최근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루시드 에어의 새로운 플래그십 초고성능 모델 '에어 사파이어'를 공개했다.루시드 ‘에어 사파이어’는 강력한 배터리를 장착한 강력한 4도어 스포츠 전기 세단이다.루시드 ‘에어 사파이어’는 테슬라의 ‘모델 S 플레이드’와 마찬가지로 3개의 모터 파워 트레인을 탑재, 최대 1200마력의 파워를 낼 수 있고, 2초 내에 96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또, 161km/h로 가속하는 데는 4초도 채 걸리지 않으며, 9초 이내에 4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