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0 12:0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일본 최대 자동차 전시회 도쿄모터쇼가 최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모터쇼’란 명칭을 없앤다.19일(현지시각)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도쿄모터쇼가 갈수록 관심과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전환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대대적인 변화를 줄 전망이다.지난 1954년부터 도쿄모터쇼를 주최해 온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p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는 “오는 2023년에 개최될 전시회는 ‘일본 산업(Japan All-Industry)’이라는 테마로 개최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