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2 15:5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링컨의 컴팩트SUV 커세어가 이르면 5월에 출격할 예정이다.2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커세어 2.0(Corsair 2.0)의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했다.커세어는 지난해 4월 뉴욕오토쇼에서 데뷔한 링컨의 컴팩트SUV로 전신인 MKC의 후속모델이다.커세어는 포드의 이스케이프와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디자인은 링컨의 풀사이즈SUV 내비게이터(Navigator), 대형 SUV 애비에이터(Aviator)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