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6 06:39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R이 유라시아 대륙 횡단에 도전한다. 기아차는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이 경수 기아차 유럽사업부장, 안드레이 마트비브 기아차 러시아법인 홍보 담당, 알렉산더 도빈 러시아 자를렘(Za Ruliom)誌 편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티지R 서울-모스크바 횡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포티지R 서울-모스크바 횡단은 러시아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자를렘(Za Ruliom)誌 기자단, 자동차 블로거, 차량 운영 및 정비팀 등 13명이 스포티지R을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직접 횡단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서울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