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8 12:4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코로나19 여파에도 고가의 수입차가 꾸준히 판매되는 가운데, 포르쉐 지난달 판매량이 1천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 판매된 수입차는 2만2,945대로 전년 동기대비(1만8,219대) 25.9% 증가했다. 또 지난 3월(2만304대)과 비교해도 13.0% 상승했다.독일 3사 프리미엄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는 6,745대, BMW가 5,123대, 아우디가 2,043대로 올해 가장 높은 판매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