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11: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Family Hub)’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21일 출시한다.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식자재 관리, 가족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올해는 비스포크 냉장고에도 적용된다.삼성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4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은 총 13가지 색상의 도어 패널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단,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