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한국을 위해 단 3대만 특별 제작한 비스포크 모델 블랙 배지 컬리넌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Lucid Nights Edition)’을 공개했다.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은 한국의 현대성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서울의 야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블랙 배지 컬리넌 기반의 비스포크 모델이다. 결코 잠들지 않는 서울의 화려한 분위기와 생생한 활기를 차량 내외관 곳곳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에는 네온사인, 북적이는 인파를 연상케 하는 대담한 외장 컬러가 적용됐다.개성과 생동감이 넘치는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3일부터 26일까지 영국 굿우드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2(Festival of Speed 2022)’에서 블랙 배지 전체 라인업을 전시한다.롤스로이스는 이번 축제에서 뉴 블랙 배지 고스트,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던, 블랙 배지 레이스 등 총 4종을 굿우드 하우스 인근 런드리 그린(Laundry Green) 구역과 VIP 공간에 전시한다.롤스로이스가 블랙 배지 전체 라인업을 한 자리에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 배지 모델들은 행사 기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가 첨단 경량 복합소재 연구 프로젝트 ‘투카나(Tucana)’를 통해 향상된 주행거리와 퍼포먼스 드라이빙이 가능한 혁신적인 미래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투카나는 영국이 저탄소 기술 분야에서 최고 기술국으로 떠오르는 계기가 될 4개년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차량의 경량화를 통해 배기가스 배출량 감소와 전기 파워트레인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오는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총 450만 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한다.재규어 랜드로버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