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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16: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형 RV 스타리아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개발 중인 PBV(목적 기반 차량) 모델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해당 스파이샷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에 게재된 것으로, 별도의 적재함이 장착되지 않은 섀시캡 형태로 구성된 만큼 목적에 따라 냉동탑차나 택배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전면부는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LED 라이트바와 헤드램프 등 일부 드러나 있는 디테일이 한눈에 봐도 스타리아와 똑 닮은 모습으로 디자인돼 스타리아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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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08:05
[M투데이 온라인팀] 서울시가 13일 이케아코리아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송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서울시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까지 전기차 10% 시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행거리가 길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화물차, 택배차 등을 전기차로 집중해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이케아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은 유통·물류계의 배송용 차량을 무공해 화물차로 신속하게 전환하고, 배송 환경에 적합한 충전 환경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배송 인프라 구축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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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08:33
[M 투데이 이정근기자] SK지오센트릭이 (주)한진과 손잡고 택배차량 등 상용차 경량화 소재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택배차량을 가볍게 만들어 연비를 향상하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 또한 줄이도록 기여하겠다는 목표다.SK지오센트릭과 한진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소재 실증사업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 그리고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등 양사 주요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양사가 공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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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22:5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내년 4월 1톤급 경유 택배차량 사용 제한을 앞두고 중국산 소형 전기차가 국내에 속속 출시되고 있다.2023년부터 노후 경유 택배차를 순차적으로 퇴출시킨다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2023년 4월부터는 택배용 화물차로 전기 화물차나 LPG(액화석유가스) 차량으로만 바꿀 수 있다.지난해 말 기준 택배 전용 화물차는 총 4만8천대로, 이 중 98.7%가 경유차이며 액화석유가스LPG차는 0.9%(456대), 전기차는 0.4%(172대)에 불과하다. 따라서 내년부터 택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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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09:3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SK루브리컨츠가 자사 친환경 윤활유 제품인 SK ZIC(지크) X9000과 X7000 엔진오일 교환 프로모션 행사를 지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한다.SK루브리컨츠는 작년 말 새로 출시한 화물차용 엔진오일의 연비 향상 효과와 탁월한 DPF 보호 성능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프로모션 대상인 SK ZIC X9000 5W-30 CK-4와 X7000 10W-30 CK-4 제품은 SK루브리컨츠 대표 친환경 초저점도 윤활유로, 주로 대형 화물차의 엔진오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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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11:49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 54대를 CJ대한통운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적재 차량은 양쪽으로 문이 자동 개폐되는 ‘더 쎈–윙바디 택배차량’으로 CJ대한통운 영등포 지사에 1호차 공급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54대가 전국지사에 직영택배기사 차량으로 공급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주춤했던 수출입 물동량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온라인 배송이 일상화되면서 운송용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작년 10월 공개 입찰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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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13:5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서울시가 올해 전기차 총 2만7,000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 간 보급한 5만2,400대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이다.이 가운데 올 상반기에 절반이 넘는 1만4,166대를 보급한다. 이 중 민간(개인. 법인. 기관) 부문 1만2,430대, 버스 및 택시 등 대중교통 부문 1,565대, 시. 자치구 공공 부문 171대가 공급된다.차종별로는 승용차가 6,399대, 화물차가 2,153대, 이륜차가 3,988대, 택시 1,500대, 시내 및 마을버스 66대, 어린이통학차량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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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0: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너럴모터스가 전기차 업계 최초로 운송 및 물류 회사가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송하도록 돕는 신규사업인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을 발표했다.브라이트드롭은 전자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며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직원 안전 및 화물 보안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지속 가능 활동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매리바라 GM 회장 겸 CEO는 "브라이트드롭은 상품과 서비스를 더 스마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며, "GM은 전동화와 모빌리티 어플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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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16: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CJ대한통운이 택배운송에 1톤 전기트럭 도입을 위한 시범운영에 나선다.17일 CJ대한통운은 경기도 군포에 있는 한국복합물류 군포 물류단지 내 군포허브(Hub)에서 1톤 전기트럭 도입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도입된 차량은 기아자동차의 1톤 전기트럭인 봉고3 EV로 총 4대가 투입됐다.CJ대한통운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전기트럭으로 효율적인 택배 운송이 가능한지 살펴보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전기트럭 도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건은 전기트럭이 택배운송의 필수요소인 경제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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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10:5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독일의 자동차 부품사인 ZF가 향후 5년간 물류 서비스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물류 관련 차량 개발에 120억 유로(15조6,858억원)를 투입한다.19일(현지시간) 볼프 헤닝 슈나이더 ZF CEO는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되고 있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8(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향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슈나이더는 “우리는 물류를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며 시간에 맞춰 제공할 수 있도록 라스트 마일에 혁신하고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당사는 파트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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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22:58
한국의 전기자동차 전문업체인 CT&T가 만든 소형 전기자동차가 일반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T&T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골프 카트를 베이스로 만든 2인승 전기차 e-ZONE의 일본내 판매를 개시, 1월까지 40대를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CT &T의 e-Zone은 근거리 전용으로 특화한 차량으로, 고가의 전지 탑재를 지양하고 전기차 보조금 혜택 등으로 100만엔대초(1천3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전기차로, 일본 고객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다. e-ZONE은 일본업체 오트렉스가 수입, 판매하며 일본자동차공정검정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