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07:3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전기자동차의 단점은 배터리 용량제한으로 인한 주행거리 한계와 충전상의 불편함이다.현재 테슬라나 현대자동차 등이 출시하는 전기차의 평균 주행거리는 500km를 약간 웃돈다. 게다가 배터리 제조과정 역시 온실가스 배출을 유발하기 때문에 친환경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차가 배터리 전기차에 태양광을 접목한 '태양광 전기차'다.이는 차체를 태양광 패널로 뒤덮어 주행 중에도 상시 충전이 가능해 주행거리를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현대차등 국내외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