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16:0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최대 전력회사인 타타파워(Tata Power)와 협력, 인도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인도 매체 이코노믹 타임즈 등에 따르면 인도 타타파워는 17일 강력한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도 전역에서 전기차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현대차 인도법인(HMI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타타파워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에 본사를 둔 발전용량 1만577MW의 능력을 갖춘 인도 최대 전력회사다.올 하반기부터 전기차 아이오닉5 인도 판매를 시작할 현대차 인도법인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