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5 09:2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가 5G 원격제어 핵심기술인 초저지연 영상 전송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25일 LG유플러스는 쿠오핀과 초저지연 영상 전송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지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지분 투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어니스트벤처스’, ‘동유기술투자’ 3개 투자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투자사들이 확보한 쿠오핀의 지분율은 28%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5G 기반의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을 활용해 부산항 크레인 원격제어, 두산인프라코어와 원격 굴착기 제어, LG전자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