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최태인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청각장애인 드라이버를 고용하는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 코액터스(대표 송민표)와 2월 7일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코액터스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국내 대표 LPG SUV인 QM6 LPe 차량을 중심으로 서울지역에서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인 카헤일링(Car Hailing) 형태로 일반 승객에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요한M’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객들은 고요한M을 통해 청각장애인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조용하고 편안한 QM6를 고요한 택시로 이용할
[M투데이 이상원기자] 청각장애인 택시기사로 알려져 있는 사회적 모빌리티기업 코액터스가 세계 최초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겸용 친환경 모빌리티인 영국 LEVC(London Electric Vehicle Company) TX5 두 대를 도입, 서울에서 첫 상업운행에 들어갔다.코액터스가 이번에 도입한 TX5는 런던의 상징물이자 런던 택시로 유명한, 일명 ‘블랙캡’ 차량으로, 전기로 구동되는 친환경 운송 수단이다.이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는 31㎾h급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로, 최대 110㎞ 정도까지 주행 가능하다.이 차량은 특히, 배터리 전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SK에너지가 ‘고요한 모빌리티’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고요한 택시’는 사회적기업 코액터스가 청각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지난해 6월 런칭한 서비스다. SK에너지와 SK텔레콤은 지난해 3월 코액터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요한 모빌리티는 SK에너지의 충전 인프라, 차량 관련 서비스와 SK텔레콤의 첨단 기술 지원이 더해져 청각장애인의 일자리를 확대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SK에너지는 지금까지 청각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왔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이 코액터스와 지난 2년간 진행해온 청각 장애인 기사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코액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요한 M’ 서비스를 발표했다.코액터스는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운행을 돕는 소셜 벤처다. 올해 5월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부여받아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직영 운송 서비스 ‘고요한 M’을 내달 1일 새롭게 시작한다.SK텔레콤은 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청각 장애인 전용 ADAS(Advanced Driver As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국내 유일 LPG SUV ‘QM6 LPe’ 모델이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차량으로 선정됐다.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는 청각장애인 드라이버 등을 고용해 서울지역에서 QM6 LPe 차량을 카셰어링 형태로 운영해 일반 승객을 태우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다.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사업차량으로 선정된 QM6 LPe는 국내 유일 LPG SUV 모델로, 최상의 경제성과 넓은 공간 활용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QM6 LPe는 이러한 경제성과 공간 활용성을 기반으로 ‘고요한 모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이 이동통신 세계최고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GLOMO Awards)에서 자동차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포함해 3개 부문 수상했다.GLOMO Awards는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이동통신 어워드로, 지난 1년간 개발∙출시된 이동통신 관련 기술∙서비스 중 탁월한 성과에 대해 선정∙시상한다.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스마트 플릿(Smart Fleet)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