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6 12:32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모터쇼인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가 16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막했다.16일 오전 10시 시작된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낙인 서울대총장, 김태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 수천여명이 참석해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자율주행 모터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모터쇼는 자율주행차의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2대의 자율주행차가 행사장을 가로지르는 300여미터의 도로를 음악에 맞춰 슬라럼 묘기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