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4 14:59
뉴욕 맨해튼에 가까운 뉴저지 도로에서 F1 경기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 미국 뉴저지와 웨스트 뉴욕 시장은 지난 3일, F1 경기를 유치, 이르면 2013년부터 레이스를 개최키로 하고, 투자자그룹과의 협의에 들어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번 F1 경기 유치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방송국인 YES 네트워크 전 최고경영자(CEO)와 뉴 저지 위호켄 리처드 터너시장, 웨스트 뉴욕 펠리쿠스 로케시장이 주도하고 있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맨해튼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두 도시 시가지를 넘나드는 흥미 진진한 레이스가 펼쳐지게 된다. 미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