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9 16:26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도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해법’을 연구하는 ‘2015 이클레이(ICLEI) 세계총회’가 오는 4월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시청과 DDP에서 열린다. 세계총회는 3년에 한번 이클레이 회원도시와 파트너들이 집결해 그간의 활동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토론하는 자리로 올해는 친환경자동차, 전기스쿠터 등 운송수단과 카셰어링서비스 등 생태교통과 관련한 전시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총회는 1995년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행사로 해외에서 800여 명, 국내에서 12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