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2 10:0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최대 완성차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가 중고차사업에 뛰어든다. 전문 중고차업체인 카바나, 카맥스 등이 장악하고 있는 중고차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GM은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카브라보(CarBravo)’라는 디지털 자동차 구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카브라보'는 새로운 온라인 자동차 쇼핑 플랫폼으로, 쉐보레, 캐딜락 등 중고 GM브랜드 차량은 물론, 포드나 크라이슬러, 현대차 등 다른 브랜드 차량도 고객의 집으로 직접 배달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