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1 10:16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GM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따라 한국GM은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팀’을 편성하고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으로 급파할 예정이다. 한국GM 특별 서비스팀은 침수차량 무상 점검을 비롯해 에어클리너 엘리먼트·연료 필터·휴즈·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과 수해차량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관할 관청과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