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09:3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17일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공동주택 충전 솔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홈앤서비스'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공동주택 충전 솔루션은 충전기 설치가 까다로운 공동주택 거주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홈앤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자회사로 충전기 설치 상담부터 현장실사, 개통, 유지보수 등 전반적인 충전솔루션을 제공, 현재 전국 단위 6,000여기의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이번에 마련된 공동주택 충전 솔루션은 기아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