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오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티스테이션 브랜드데이’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옆 광장에 마련된 티스테이션 브랜드데이 부스에서 진행된다.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및 마스코트 '철웅이'와의 기념사진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촬영한 기념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거나 카카오톡에서 티스테이션을 검색해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경품 증
중국의 자동차업체들이 소형트럭및 상용밴으로 한국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대 상용차메이커중의 하나인 북기복전기차(Beiqi Foton Motor)는 이달 초 한국 자동차산업 교류를 위해 자사 엔진공장을 찾은 한국측 관계자들에게 내년 쯤 1톤급 소형트럭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소재 Foton 엔진공장을 방문한 한국측 관계자는 'Foton의 홍보담당 중역이 한국시장 진출을 준비중이며 1차 투입차종은 1톤급 소형트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기복전기차는 트럭과 상용밴등 상용차 전
중국의 소형트럭 및 상용밴이 국내시장에서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자동차가 한국시장에 통할 수 있을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에서 제작된 자동차는 지금까지 고급 버스인 진화 네오플란이 약 10대 가량 국내에서 판매된 적이 있지만 승용이나 소형트럭, 상용밴, 대형트럭은 아직 발을 들여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산 자동차의 국내 도입을시도하고 있는 업체는 동풍모터스코리아(DFMK)와 한국금전 등 2개 업체로, 중국의 3위 자동차업체인 둥펑자동차와 상용차 1위인 진베이자동차를 들여오겠다는 것. 이들 중국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