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1 13:3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지엠이 오는 2022년 출시할 차세대 C세그먼트 CUV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20일 한국지엠 노사는 창원사업장을 찾아 미래 사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차세대 글로벌 신차 개발 시설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여부 점검 및 2020년 임단협 6차 교섭을 진행했다.이날 카허카젬 사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은 물론,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성갑 지부장을 포함한 한국지엠 노동조합 간부 일행이 함께 했다.특히, 이번 임단협 6차 교섭에서는 창원공장에서 오는 2022년 이후 생산 예정인 차세대 C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