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양지 위드포레는 반려견을 위한 특화단지로 단지 내 200여평을 이용해 입주민들의 반려견이 목줄없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애견존을 배치해 반려견과 입주민들이 마음놓고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게 특화 하였다.‘양지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로 총 33세대가 조성된다. 단독형 개별등기의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타운하우스 단지이다. 2~3층 구조로 이뤄지며 무상으로 테라스와 데크가 설치된다.3가지 타입 중 선택가능하며 편백나무로 시공해 자연에서 얻는 음이온효과, 삼림욕효과를 누린다. 넓은 정원과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지엠이 부품협력사와 상생 협력 결의를 다졌다.6일 한국지엠은 부평 본사에서 국내 부품 협력사를 초청해 우수 품질 협력사로 선정된 157개사의 성과를 축하하고, 한국지엠의 경영 현황과 사업 목표를 공유하는‘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설명회에는 스티븐 키퍼(Steve Kiefer) GM 글로벌 구매 부사장, 조니 살다나(Johnny Saldanha)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을 비롯해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 마르시오 루콘(Marcio Lucon) 한국지엠
금호타이어 노사가 광주시와 함께 '더불어 사는 광주,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1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사정이 하나가 되어 노사상생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 모델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것으로, 금호타이어 노사는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광주시는 노사가 상생 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키로 했다. 또, 금호타이어 노사는 노사갈등이 회사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공동문제임을 인식하고 평화적 문제해
대립관계를 지속해 오던 쌍용자동차노사에 해빙무드가 무르익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사 대표와 평택시가 참여한 노사정 간담회를 지난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창립 이래 노사화합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노사정 간담회에는 노사대표로 최형탁 사장과 정일권 노조위원장외에 장하이타오 수석부사장 등이, 평택시에서는 송명호 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쌍용차 노사대표들은 지난해 평택시와 유관기관이 주도한 쌍용차 살리기 캠페인 등의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