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10:3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가 중앙정보부(CIA) 부국장 출신의 자미 미스식(Jami Miscik)을 이사회 멤버로 영입했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현재 키신저 어소시에이츠(Kissinger Associates)의 최고경영자 및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자미 미스식은 글로벌 보안 및 지능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메리 바라 GM회장은 “자미는 지정학적, 거시경제적 환경을 평가해 본 경험이 있는 노련한 리더”라며 “지성, 보안, 리스크 분석 및 리스크 완화 분야에서의 독특하고 폭넓은 배경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