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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08:3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행정안전부는 인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전 지자체 확대 시행으로 1개월간 운영되었던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8월 1일부터는 인도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지난 7월 1일부터 국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기존 5대 구역에 인도를 포함하여 6대 구역으로 확대·시행됐다.불법주정차를 하면 안되는 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인도가 포함된다.이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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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07:2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그동안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속 제기된 국민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지자체 현장 실태조사와 의견수렴,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개선했다.먼저, 보행자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그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등 5대 구역으로 운영되었던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을 인도를 포함한 6대 구역으로 확대한다.기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 인도를 포함하고, 신고 기준은 1분으로 일원화된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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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5: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앞으로 소화전,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근처에 주.정차한 차량을 신고하면 지방자치단체가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한다.16일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민 신고제’를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신고제는 안전에 위협이 되는 곳에 주정차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정부는 현장 출동없이 주민의 신고만으로 위반차량에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행정예고를 실시했다.이번 주민신고제가 적용되는 곳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