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09:2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장에 철도 물류망을 확보했다.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물류 전문매체 프라이트웨이트에 따르면, G&W(Genesee & Wyoming) 자회사 조지아중앙철도(Georgia Central Railway)는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에 철도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조지아 셀트럴은 현대차 전기차 공장 건립하는 과정에서 인바운드 자재를 운송하고 아웃바운드 완성차를 미국 전역으로 운송한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북미 전역에 전기차를 실어 나르는 등 물류 가격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