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탑재될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Ride Pilot)’을 최초로 공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첫 선을 보인다.‘운전자가 의지할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라이드 파일럿은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면서 운전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볼보의 자율주행 기술이다.차세대 볼보자동차에 탑재될 최첨단 센서들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 the air)를 포함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소프트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지난 30일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테크 모멘트(Volvo Cars Tech Moment)’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선두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2030년 전기차 회사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의 미래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구글(Google) 루미나(Luminar), 노스볼트(Northvolt), 엔비디아(NVIDIA) 등 주요 파트너사들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 진행됐다.이를 통해 볼보자동차는 완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충돌 방지 기술을 위해 새롭게 개발되는 순수 전기차에 '라이다(LiDAR)' 기술과 'AI 기반 슈퍼컴퓨터'를 표준으로 탑재한다.이는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와 볼보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 젠스엑트(Zenseact) 및 루미나(Luminar)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차세대 충돌 방지 기술을 통해 사망자와 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안전 목표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는 루미나가 개발한 라이다(LiDAR)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