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16: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치킨업체들이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동안 주로 진출했던 동남아시아를 넘어 대만, 호주, 중동 등으로 판로를 확장한다.지난 13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치킨 점포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18년 기준 치킨 점포수는 2만5384개로 전년(2만4803개) 대비 581개 늘었으며, 치킨 점포의 신규 가맹점 개점률은 11.84%로, 폐점률 11.19%보다 0.6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또한 치킨업종 브랜드 수 역시 408개로 전년(38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