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6 00:0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화공품, 정제유 등 화학제품 생산업체인 재원산업(전남 여수 소재)이 일본 센추럴 유리와 리튬이온배터리 전해액 합작생산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재원산업과 센추럴 유리는 한국에 리튬이온배터리용 전해액을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 사는 급속한 확대가 예상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에 이어 한국에 본격적인 전해액 생산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합작회사는 전남 여수시에 자본금 115억원으로 설립되며 일본 센추럴 유리가 65%,재원산업이 35%의 비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