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 16:4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업을 출범시키기 위해 T커머스(TV+커머스) 사업자인 KTH와 모바일쿠폰 사업자인 KT엠하우스 합병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KTH와 KT엠하우스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KTH이며, 합병비율은 약 1대 13.3으로 KT엠하우스 주식 1주당 KTH의 신주 13.3주가 배정된다. 내년 기업결합심사와 주주총회 등을 거쳐 내년 7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KT가 양 사의 합병을 추진하는 것은 통신사에서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