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1 17:5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시원한 바람이 불고 단풍이 알록달록 고운 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은 나들이에 좋은 계절이다.이맘때면 짧은 가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늘어난다.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도 나들이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여행지다.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풍광이 무한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곳은 가족, 연인, 친구 혹은 나홀로 여행에도 적합하다.거제도 여행명소로는 신비의 섬이라고 불리는 외도보타니아, 바다와 풍차가 한 폭의 그림같은 절경을 연출하는 바람의언덕이 대표적이다. 장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