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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0: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차량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 피해까지 폭넓게 책임지기 위해 기아멤버스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을 신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은 기아멤버스에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운전, 레저, 여행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피해를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전자 케어, 금융 케어, 골프 케어, 아웃도어 케어, 자전거 케어, 여행자 케어, 패밀리 케어, 펫 여행 케어 등 8종이 운영될 예정이다.‘운전자 케어’는 교통사고 발생 시 일어난 피해 상황에 대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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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14:36
[M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일 한국에너지재단과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등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 전략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전국 14개 지역본부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저소득층 등 재단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추천하고 공단이 수행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융합하여 대상자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재단은 공단이 발굴·추천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우선 배정하여 단열공사, 바닥공사, 창호공사 등 에너지 사용환경과 더불어 냉방기기 등 에너지고효율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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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16:5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운전자 보험 가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운전자보험 판매 건수는 83만건으로 34만건이 기록된 올해 1분기(1~3월)보다 2.4배 많다. 이는 지난 3월 25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운전자의 처벌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됐기 때문이다.민식이법은 스쿨존 내 신호등과 단속 카메라 등 안전장치 설치를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스쿨존에서 어린이 상해·사망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 처벌하는 내용이 담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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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00: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중고차는 주로 운전경험이 부족한 이들이나 목돈을 마련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사회초년생, 주부, 학생 등이 매매를 선호하는 경우가 주를 이뤘으나 합리적인 소비트랜드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이 중고차 매매를 희망하고 있다.새차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중고차량은 소비자가 육안으로 차량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매매로 인한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침수차부터 전손차, 사고차량 등 실제 차량의 상태가 사전에 딜러에게 고지를 받았던 내용과 상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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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17: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앞으로 쌍방과실로 처리돼 온 일부 사고들이 가해차량의 100% 일방과실로 바뀐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개정하고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최근 일방과실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법원판결의 추세 및 도로교통법 개정내용 등이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적시에 반영되지 못해 합리적 타당성이 결여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여기에 동일 보험회사 가입차량 간 사고 등은 소송을 통해서만 분쟁 해결이 가능해 소비자의 불편 및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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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09:49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스바루 중형세단 레거시가 일본 신차평가프로그램인 JNCAP의 새로운 종합안전성평가에서 ‘파이브 스타 어워드(Five Star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바루 레거시는 새롭게 채택된 ‘충돌시 보행자 다리 보호’ 부문을 비롯해 정면충돌, 측면충돌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가장 안전한 차량에 수여되는 ‘JNCAP 파이브 스타 어워드(JNCAP Five Star Award)’를 수상했다. 일본 국토교통성 산하 자동차사고대책기구인 NASVA는 차량 안전성 강화를 위해 매 회계년도마다 종합안전성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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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09:34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한 자동차사고 현황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총 1만489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간 하루 평균 사상자 4327명에 비해 65%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추석은 지난해 보다 연휴 기간이 늘어나고 경기가 호전됨에 따라 이동인구가 하루 32만 명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추석 연휴에 장거리 운행을 앞둔 운전자라면 자동차 점검은 필수이다.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명절, 안전운전을 위해 필요한 타이어 및 자동차 점검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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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11:52
스바루코리아가 오는 1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회 부산광역시 의사의 날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의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의사회가 매년 주최하는 학술행사로, 올해는 2010년도 학술대회와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특별강연 등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바루코리아는 학술대회가 열리는 부산 롯데호텔 3층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고객상담을 실시하고 주력차종인 레거시 3.6을 외부에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스바루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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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7 10:19
미국의 금융전문지인 키플링거가 매년 발표하는 신차 구매가이드에서 일본 스바루의 중형세단 레거시가 2만5천달러에서 3만달러 부문 베스트 신차(Best New Car)로 선정됐다. 또, CUV모델인 아웃백은 왜건 부문에서 베스트 인 클래스와 베스트 신차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차량의 성능과 가치, 안전성, 연비, 외관 디자인 및 인테리어 공간과 수납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다. 키플링거는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상시사륜구동(AWD)시스템과 세련된 디자인, 넓은 인테리어, 높은 잔존가치 등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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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11:40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3)가 지난 8일 자동차사고로 자신의 애차 페라리 승용차가 대파됐으나 자신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이날 영국 맨체스터공항 인근 터널 안에서 방호벽과 충돌, 타고 있던 페라리 앞부분이 대파됐으나 자신은 기적적으로 상처하나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경찰은 목격자들을 통해 사고 원인과 상세한 정황을 조사중이며 현재까지 음주 혐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밤 영국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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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13:43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9일 서울시 홍제동 소재 경복유치원에서 첫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어린이안전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8 어린이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어린이안전교육은 유치원이나 보육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곳에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생활 속 어린이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신변보호안전 교육도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 개조된 볼보V50 데모카가 투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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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15:01
볼보자동차가 음주운전이나 음주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인 멀티록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볼보가 이번에 개발한 음주운전 방지시스템은 안전벨트에 알코올 검지기를 장착, 엔진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이 알콜검지기를 분 다음 안전벨트를 매도록 돼 있다. 이차는 특히, 특별히 이그니션 키에 최고속도까지 설정, 음주를 한 다음 무모한 운전을 할 수 없도록 설정해 놨다. 볼보자동차 세이프티연구센터의 스코그스모소장은 자동차 사고의 상당수는 음주운전에 의한 것으로 EU지역은 매년 1만명 이상이 알콜관련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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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4 11:59
내년 상반기에 자동차 책임 보험료가 2천원~5천원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건설교통부는 손해배상보장사업 분담금을 현행 책임보험료의 4.4%에서 1%포인트 낮춘 3.4%로 낮추는 내용의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승용차의 경우 책임보험료가 20만원, 영업용의 경우 5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통상 2천원~5천원의 인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담금 인하이유에 대해서 건교부는 2000년에 비해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만명에서 지난해 6천500명으로 대폭 감소한 반면, 자동차 등록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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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7 17:13
미국국가안전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가장 좋은 자리는 앞좌석이 아니라 뒷좌석이며, 안전벨트외 버클이 자동차사고시 죽음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안전협회는 이같은 결과는 국가통계에 근거한 광범위하고 확실한 자료라고 밝히며 ,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캠페인을 해온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좌석은 바로 뒷자석이라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부상과 죽음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앞좌석의 에어백을 꼽으며, 이유로는 자동차충돌사고시 앞좌석의 에어백 충돌이 더욱 크다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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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7 00:07
건설교통부가 자동차보험료 가운데 책임보험료에서 무려 2천억원 가량의 분담금을 거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동차 소유자들의 항의가 빗발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건교부가 보상사업비에 사용한다는 명분하에 차 보험료 중 4.4%를 거둬 무려 2천억원 가량의 잉여금을 발생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건교부 담당과에는 항의전화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대해 건교부 관계자는 현재 제기된 과다징수 주장은 ‘1999년 분담금율 결정 당시 사고증가율과 차량대수 증가율을 감안, 4.4%를 징수했으나 그 이후 차량대수는 증가하고 사고율은 감소, 2천억원의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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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10:51
야간 커브길에서도 쌩쌩 달릴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인 AFS시스템이 등장했다. AFS(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는 커브 등 헤드라이트의 불빛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잘 비출 수 있도록 해 주는 시스템으로 에리시온 등 혼다자동차의 주력차종에 적용돼 인기를 끌고 있다. AFS는 라이트가 핸들과 연동돼 핸들을 돌리는 방향에 따라 스스로 라이트의 비추는 방향이 바뀌도록 돼 있다. 이 시스템은 차체는 그대로 있으면서 라이트만 구부러질 방향으로 최대 20번까지 방향을 바꾸어 비출 수 있다. 그러나 주차 등으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