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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13:34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혼다코리아가 서울 서초지역 신규 딜러 선정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혼다 서울 서초지역은 지난 2004년부터 일진그룹이 맡아 왔으나 주력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 달 딜러권을 스스로 반납했다.혼다코리아는 서울지역 딜러망 재구축을 위해 신규 딜러 선정 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최근 서울 지역 딜러를 맡고 있는 A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지역 딜러는 서울 강남구 일대는 안호모터스가, 용산 등 강북지역은 KCC모터스가 맡고 있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지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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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10:2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진그룹이 수입차사업에서 손을 뗀다.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 서울 서초딜러인 일진자동차는 이달 말 서초전시장과 서초 서비스센터의 영업을 종료한다.지난 2004년 수입차사업에 뛰어든 지 17년 만이다.서울지역 AS는 안양서비스센터에서 당분간 통합 운영하다 올해 말 완전히 폐쇄할 예정이다.일진그룹은 주력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문 정리차원에서 수입차 유통사업을 접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혼다차 유통사업에는 두산그룹이 지난 2004년부터 일진그룹과 함께 참여했다가 9년 만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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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10:1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일본제품 불매운동영향으로 혼다자동차 판매딜러들의 수익성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판매량은 전년보다 늘었지만 과도한 할인판매가 수익성을 악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혼다코리아는 지난해 일본제품 불매운동 속에서도 판매량을 8,760대로 전년대비 10.1% 가량 늘렸다.하지만 판매딜러들의 수익성은 전년대비 반토막이 났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판매가 부진하자 과도한 할인으로 판매량은 늘렸지만 수익성은 크게 하락한 것이다.실제로 지난해 혼다코리아는 어코드와 CR-V, 오딧세이등 주력차종에 대해 10-15%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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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7:41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4월 혼다코리아의 판매실적은 881 대로 한국수입차협회(KAIDA)의 23개 브랜드 중 BMW, 메르세데스 벤츠, 렉서스, 토요타에 이은 5위를 기록했다.1-4월 누적 판매량에서도 2,466 대로 47.8%가 증가, 전년도 연간 성장률인 47.1%를 웃돌고 있다.혼다는 더 이상 캐딜락 등 몇몇 브랜드들과 꼴찌를 다투던 만년 꼴찌 브랜드가 아니었다. 어느 순간 재규어 랜드로버와 함께 최고의 성장률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바뀌었다.지난 달 주력인 어코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 무려 657 대가 팔렸고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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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16:11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디젤게이트로 판매중지 처분을 받은 아우디폴크스바겐의 수요가 일본차로 몰리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25일부터 판매가 중단된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일본차 브랜드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혼다코리아의 경우, 이달 판매량이 900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던 지난 2008년 이후 월간 최다 판매기록이다. 특히, 혼다코리아는 주력 중형세단인 어코드가 600대 이상 판매되며 가솔린 수입 세단 중 판매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만년 꼴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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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15:34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재 국내에 진출해 있는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조용한 브랜드 중의 하나는 일본 혼다자동차다.지난 2008년 20여 개 수입 브랜드 중 독일차들을 제치고 판매 1위에 오르면서 기염을 토했던 혼다차는 이후 엔고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최근 몇 년간은 존재감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그런 혼다차가 지난해부터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한국법인은 물론 전체 판매딜러들이 만성 적자에 시달려 오다 지난해에는 일제히 흑자로 돌아섰고, 지난해 말 출시된 신형 어코드는 2-3개월씩 출고가 밀리는 등 오랜 만에 바쁜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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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09:12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혼다코리아가 지난해 판매가 크게 줄었는데도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2배 가량 급증했다. 엔화 약세에 따른 환차익 때문으로 풀이된다.혼다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매출액은 총 1728억원으로 전년도의 1731억원보다 3억원 가량이 줄었다.판매 댓수가 3061대로 전년도의 4856대보다 25.8%나 줄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8억원으로 전년도의 67억7천만원과 70억원에 비해 약 2배 가량 늘었다. 이에 따라 혼다코리아는 2년 연속으로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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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23:08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최악의 판매부진으로 한국시장 철수설까지 나돌고 있는 혼다코리아가 예상을 깨고 지난해에 무려 7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지난해 혼다자동차의 한국시장 판매는 전년대비 900여대가 느는데 그쳤지만 엔저로 인한 신차 도입가격 하락과 살인적인 비용절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혼다코리아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103년도 총 매출액은 1천732억원으로 전년도의 1천620억원에 비해 112억원. 6.9%가 증가했다.또, 지난해 매출 총이익은 34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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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2 19:43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엔저 효과를 업은 일본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독일차의 거센 공세 속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해뜰 날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차 주요 딜러사의 실적을 살펴봤다. ◆ 토요타, 브랜드 간 희비교차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딜러사들은 대체적으로 부진했다. 신차 판매 감소가 악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신차 판매량은 1만2863대로, 2012년 대비 18.4% 감소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ES300h 등을 앞세워 판매량이 소폭 늘어났으나, 토요타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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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15:44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혼다코리아가 판매량 증가로 매출액이 크게 늘어났는데도 불구, 4년 연속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혼다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13 3월기 감사보고서(2012년 4월-2013년 3월)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1619억원으로 전기의 1194억원보다 35.6%가 증가했다. 지난해(2012년) 판매댓수가 3944대로 전년동기의 3154대보다 25.1%가 증가한 결과다. 그러나 영업손익에서는 10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전기의 149억원보다는 손실규모가 44억원 가량 줄었지만 여전히 손실액이 1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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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08:43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일본차 국내 판매딜러들이 지난해 엔고로 경영압박이 계속된 가운데서도 판매량을 늘리면서 일부 딜러의 경우, 상당액의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토요타와 닛산, 혼다 등 일본차 3사의 한국시장 판매량은 총 2만3216대로 전년도의 1만8238대보다 27.3%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토요타브랜드는 1만795대로 전년 대비 무려 115%가 증가했고 고급브랜드인 렉서스도 4976대로 20%가 늘었다. 또, 무려 5개의 신모델을 투입한 혼다자동차도 3944대로 25.1%가 증가했다. 다만 닛산브랜드와 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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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08:48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혼다, 토요타, 닛산차 등 일본차 판매딜러들이 판매부진으로 지난해 대부분 적자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일부 딜러들은 판매를 아예 포기했고 나머지 딜러들도 적자 누적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혼다자동차의 판매딜러인 일진자동차, 디쓰리, 휴젠 등 대부분의 판매 딜러들이 지난해 적자로 전환되거나 수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딜러인 일진자동차는 지난해에 영업이익이 2억7천만원으로 전년도의 5분의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순손익도 전년도 9억3천만원 흑자에서 지난해에는 2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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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15:33
혼다코리아 판매 딜러들이 고급차브랜드로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올 초 용산 딜러인 KCC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목동 딜러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강남 딜러인 두산이 영국 고급차 브랜드인 재규어 분당딜러로 선정됐다. 이번 재규어 분당딜러 모집에는 두산, 영남제분 등 4-5개 업체가 각축을 벌인 끝에 지난 18일 두산으로 최종 결정됐다. 혼다차 서초딜러인 일진자동차도 현재 모집작업이 진행중인 BMW 딜러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BMW는 서울 마포와 송파, 경기도 안양과 충남 천안 지역 딜러를 신규로 모집중이며 일진자동차는 송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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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3:45
독일 및 국산차 업체들의 파상공세와 끝없는 엔고, 그리고 동일본 대 지진으로 인한 공급부족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일본자동차업체들의 국내 판매딜러들이 위기상황에서 뚜렷한 실력차를 보이고 있다. 비슷한 환경이지만 관리능력이나 판매전략에 따라 경영실적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일본차업체들은 지난해 도요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렉서스만 3천857대로 전년도에 비해 23.7%가 줄었을 뿐, 나머지 혼다와 닛산, 도요타, 인피니티브랜드는 판매량이 상당폭 증가했다. 혼다는 5천812대로 전년도에 비해 18.5%, 닛산은 3천524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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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07:38
독일차들의 판매확대와 일본차의 부진이 판매딜러들의 경영상황에 그대로 반영, 벤츠와 아우디 딜러들은 지난해 짭짤한 수입을 올린 반면, 일본, 미국업체와 볼보, 푸조등은 여전히 적자에 허덕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전체 판매량이 전년대비 11.3% 증가했던 메르세데스 벤츠는 주요 판매딜러들도 큰 폭의 이익증가율을 기록했다. 벤츠 최대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순이익이 전년도의 44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43억원으로무려 3배이상 증가했고, 한성과 경합중인 더 클래스 효성 역시 23억8천원으로 전년도의 9억원보다 2.3배나 늘어났다. 부산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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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15:58
혼다자동차를 판매하는 국내 주요 판매딜러들의 작년 순이익이 전년대비 많게는 4배 이상 격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모터스와 일진자동차, KCC모터스, D3 등 혼다코리아의 서울과 부산지역 판매딜러들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09년 결산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지역의 두산모터스는 지난해 매출액 361억원, 영업이익 8억3천만원으로 전년도의 804억원과 36억원에 비해 2.2배와 4.3배가 각각 줄어들었다. 이에따라 당기순이익도 7억5천만원으로 전년도의 26억원에 비해 3분의1 수준에 그쳤다. 서울 서초지역을 맡고 있는 일진자동차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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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17:22
국내 수입차 판매딜러들의 경영실적이 브랜드별로 크게 엇갈리고 있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와 일본 혼다자동차 판매딜러들은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독일 아우디. 폭스바겐, BMW, 프랑스 푸조, 미국 크라이슬러 등은 적자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잘나가던 렉서스 판매딜러 마저 경기부진으로 지난해에는 대부분이 적자로 돌아섰다. 벤츠코리아 최대딜러인 한성자동차는 지난 2007년 59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도 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효성그룹 계열사인 더 클래스 효성도 15억원과 9억2천만원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2년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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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16:16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던 혼다코리아 판매딜러들의 순이익이 최고 3배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다차의 서울 서초딜러를 맡고 있는 일진자동차는 지난해에 매출액이 717억원으로 38.6%가 늘어났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42억6천만원과 35억6천만원으로 전년도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또, 서울 강남딜러인 두산모터스도 지난해 매출액이 805억원으로 42%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36억2천만원과 26억3천만원으로 전년도의 13억1천만원과 9억6천만원보다 약 3배 가량 늘어났다. 이와함께 서울 강북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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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12:25
혼다코리아의 광주지역 딜러인 제이원모터스가 7일 광주 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전시장을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제이원모터스는 광주지역 수입차 전시장이 밀집돼 있는 신안동 광주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898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퀵서비스가 가능한 경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장 2층에 다양하고 특색있는 고객전용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제이원모터스의 오픈으로 혼다코리아는 최근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광주·호남 지역 영업력을 대폭 강화해 광주·호남 지역 공략을 본격화한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광주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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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11:31
국내 수입자동차 개별브랜드의 월간 판매량이 사상 최초로 1천100대를 넘어섰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판매량이 총 1천102대로 사상 처음으로 1천100대를 넘어섰다. 수입차 개별브랜드의 월간 판매량이 1천대를 넘어서기는 지난 2007년 11월 BMW가 기록한 1천14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서울 강남의 두산모터스가 262대, 서초의 일진자동차가 219대, 분당의 휴젠이 195대, 강북의 KCC모터스가 156대, 인천의 피죤모터스가 67대, 이달 초 오픈한 대구 썬모터스가 65대, 기타 13대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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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08:56
혼다코리아 딜러들이 혼다차 판매급증으로 지난해에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혼다코리아 서초딜러인 일진자동차가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도의 372억원보다 40% 가량이 증가한 516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도 전년도의 16억3천만원에서 지난해에는 21억3천600만원으로 30.1%가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0억9천만원에서 19억7천600만원으로 약 두배 가량 늘어났다. 일진자동차는 지난 한해동안 총 1천900여대를 판매했다. 혼다코리아의 강남지역 딜러인 두산모터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