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25 18:1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다음달 출범하는 새 정부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수소차등 미래 모빌리티를 핵심 성장 과제로 삼고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제 20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왕윤종 인수위원은 2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2030년까지 9000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부품 생태계의 미래차 전환,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국정 과제에 포함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인수위는 먼저 전기·수소
-
2022.04.08 18:46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과 주요 분과 인수위원들이 8일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R&D 핵심 거점인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을 만나 친환경차 및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관련 산업 발전과 미래 인력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구소에서는 전기차, 수소전기차,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등 미래 산업과 관련해 주된 논의가 이뤄졌다. 실제로 안철수 위원장은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로봇개 스팟 에스코트 받는 등
-
2022.04.08 17:45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과 주요 분과 인수위원들이 8일 오후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안철수 위원장은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R&D 핵심 거점인 남양연구소 방문해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등 친환경차 및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관련 산업 발전과 미래 인력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남양연구소에 도착한 안철수 위원장은 정의선 회장과 함께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해 행사장인 현대디자인센터까지 이동
-
2022.04.08 17:10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과 주요 분과 인수위원들이 8일 오후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안철수 위원장의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R&D 핵심 거점인 남양연구소 방문은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등 친환경차 및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관련 산업 발전과 미래 인력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인수위에서는 안철수 위원장을 비롯해서 임이자 간사(사회복지문화분과), 최상목 간사(경제1분과), 김소영 인수위원(
-
2022.04.08 11:1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이 8일 오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한다.안 위원장은 국내 전기차와 수소차 등의 개발 현황을 점검과 함께 연구개발(R&D) 인력 수급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남양연구소 방문에는 경제1분과 최상목 간사, 김소영 인수위원, 경제2분과 유웅한 인수위원, 과학기술교육분과 남기태 인수위원, 사회복지문화분과 임이자 간사 등이 동행한다.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회장을 비롯한 전기차. 수소차 관련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인수위는 방문 목적에 대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
2022.03.30 15:35
[M 투데이 차진재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30일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김재영(57) 교수가 9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1996년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주요 연구 분야는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온실가스 인벤토리, 물질 이동 해석 등으로 녹색성장위원, 환경분쟁조정위원, 중앙건설심의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김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회장,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
-
2022.01.24 09:39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은 한국산업연합포럼 부설 신임 미래산업연구소장에 정광하 박사를 선임하고 24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정광하 연구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박사과정을 거쳤다.정 연구소장은 국회 보좌관을 거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분과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국가운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또, 2005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제철에 근무하며, 국정과 민간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인정받아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최근에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로 근무
-
2008.07.14 23:24
쌍용자동차의 하이브리드카 기술 유출 의혹과 관련, 검찰이 지난 주 쌍용차 관련부서 임원들을 소환 조사했다. 이와관련, 쌍용차측은 여전히 검찰조사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과연, 쌍용차는 국책사업으로 개발중인 디젤 하이브리드카 기술을 모기업인 상하이자동차에 의도적으로 유출했을까? 또, 검찰은 경유가 폭등으로 쌍용차가 최악의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이때 전면적인 조사를 했어야 했을까? ■쌍용차, 아직 상용가능한 기술 갖고 있지 않다? 쌍용차는 검찰의 수사착수 언론보도가 나간 하루 뒤인 5일, 휴일임에도 불구, 보도자료를 내고
-
2008.01.18 15:00
올해 국산 하이브리드카 공급량이 전년대비 2배이상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환경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친환경차 보급확대를 위해 올해 국산 하이브리드카 보급량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천930대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따라 현대 베르나와 기아 프라이드 하이브리드카는 지난해의 850대보다 2배이상 늘어난 1천930대, 저공해 경유차는 기존 700여대보다 5배 가량 늘어난 3천360대가 각각 공급될 전망이다. 또, 구입예산 역시 전년도의 180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380억원으로 늘리고 하이브리드카에 260억원, 저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