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포드코리아가 하반기에 2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축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하반기에 익스플로러 PHEV와 링컨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을 출시할 예정이다.먼저 익스플로러 PHEV는 지난해 1월에 열린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6세대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이 모델에는 시스템 총 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는 3.0리터 V6 에코부스트 터보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변속기는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됐다. 또 13.1kWh 리튬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포드 익스플로러 PHEV, 지프 글래디에이터 등 내년에 미국산 모델들이 대거 투입된다.먼저 제너럴모터스의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내년 1분기 중에 출시한다.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위치하며 국내에서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현대차의 투싼, 기아 스포티지 등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듀얼포트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울려 입체적이며 강인한 SUV 특유의 외관을 연출했다.측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5일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를 출시한 포드코리아가 2021년까지 최대 7개의 신차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먼저 내년 상반기에 링컨 애비에이터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계획보다 늦어진 것이다.포드코리아는 애비에이터를 올 하반기에 신형 익스플로러 이어 선보일 계획이었다.이를 위해 포드코리아는 지난 8월 23일 애비에이터 3.0 가솔린 모델의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그러나 국토부 인증지연과 미국에서의 리콜로 신형 익스플로러의 출시가 2주 연기되면서 애비에이터 출시일정에 차질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