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 BYD의 1톤 전기트럭 T4K의 정부 지원 보조금이 지난해의 1,200만 원에서 462만 원으로 738만원 가량 줄었다.이 차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과 소상공인 지원금을 모두 합친 보조금이 지난해는 최대 2,300만원에 달했으나 올해는 1천만 원 정도로 1,300만 원 가량 줄어 구입 부담이 훨씬 커졌다.T4K를 수입하는 GS글로벌은 지난해 3월 국내시장 진출 당시 연간 3천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으나 겨우 214대 판매에 그쳤다.환경부가 20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2024년 전기 화물차 보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이엔플러스가 쌍용자동차 인수 컨소시엄을 중단, 인수를 포기한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이엔플러스는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 참여 검토를 중단하고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판매 사업과 신규 사업인 전기차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앞서 이엔플러스는 지난 4일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무산된 직후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적극적으로 2차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주력사업과 연계 및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했으나 예상과 달리 난항이 많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슬로바키아 배터리 생산업체 이노뱃 오토(InoBat Auto)가 세계 최초로 지능형 전기차 배터리를 출시했다.오토모티브월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노뱃 오토의 마리안 보섹(Marian Bocek) CEO는 최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GLOBSEC Tatra Summit 2020에서 “불과 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자신의 회사가 인공지능과 대량신속처리(HTP) 기술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배터리를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지능형 배터리는 배터리의 수명 그리고 안전성 등에 대한 과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