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7 17:5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대기업의 중고차시장 진출에 따른 상생안 마련을 위한 '중고차 상생협력위원회'가 중고차매매업계의 불참으로 출범도 못하고 무산될 상황에 처했다.업계에 따르면 17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을지로위원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던 중고차 상생협력위원회 발족식이 중고차매매업계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했다.이날 발족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대표와 권칠승 중고벤처기업부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국산. 수입차업계 대표, 중고차매매업계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중고차매매업계가 돌연 불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