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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09:45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21일 개막됐다.연일 뜨거운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의 경기장에 선수 못지 않게 자주 카메라에 잡히는 게 백보드 광고판이다. 경기장 옆이나 골문 옆에 설치된 광고판은 완다, 비보 등 중국업체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이전 월드컵까지는 토요타나 현대자동차, 코카콜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 브랜드들이 광고판을 장악했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중국의 신생 브랜드들이 메인 스폰서 자리를 꿰차고 있다.한국 브랜드는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와 기아 EV6 GT 광고판이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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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6 19:18
국제농기계 전동화. 자율주행엑스포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다.제1회 엑스포는 농업부문 탄소중립과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비전 실행을 위한 국내․외 거버넌스 구축과 함께 기업과 수요자들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이번 엑스포는 실내․외 및 버추얼(Virtual) 전시회와 콘퍼런스, 비즈니스 매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대동은 이번 엑스포에 자율주행 트랙터와 전동카트, 전동 오토바이 등을 전시한다. 전시장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양산된 자율주행 트랙터 시연도 펼쳐져 세계적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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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09:3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진행됐던 기아(KIA)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가 약 5년 만에 결실을 봤다.사단법인 NGO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올 6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일궈낸 주요 결과물들을 성공적으로 현지에 이양했다고 밝혔다.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각 분야의 지원이 필요한 해외 지역 사회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 자립을 돕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르완다 내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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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09: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베트남과 르완다에서도 결실을 맺었다.기아는 베트남과 르완다 지역에서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공동체에 자립 모델 이양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베트남과 르완다는 기아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현지 이양을 완료한 열 번째, 열한 번째 거점이 되었다.‘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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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17:52
[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베이징현대 전략기획. AS담당 리훙펭(Li Hongpeng)부사장이 중국 완다그룹 산하 서비스기술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중국 매체 가수구(Gasgoo)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중국) 리훙펭(Li Hongpeng) 커머셜 담당부사장이 2022년 1월부로 중국 완다그룹 자동차 사업부인 완다자동차기술서비스(주) 사장으로 이적한다.리훙펭부사장은 2020년 6월 현대자동차그룹에 스카웃돼 중국 전략기획과 판로확대 사업, AS와 대리점, 홍보업무를 총괄했다.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베이징 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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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다섯 번째 꽃을 피웠다.기아자동차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바가모요 지역에 건립한 중등학교 등을 지역사회에 이양했다고 밝혔다.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에게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자립기반을 마련해 줌으로써 빈곤지역의 복지와 경제가 살아나는데 초점을 맞춘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기아차는 2014년부터 5년간 탄자니아 바가모요 지역에서 글로벌 NGO 단체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중등학교 건립 및 운영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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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09:1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차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가 2019년에 인도에서 희망의 녹색불빛을 밝힌다.기아자동차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인도 아난타푸르(Anantapur) 직업교육 고등학교(ITI, Industry Training Institute)에서 딜리 라오(Dilli Rao) 아난타푸르 지역 정부 관계자, 마하부삐(Mahaboobbee) 직업교육 고등학교(ITI) 학교장, 김도식 기아차 인도법인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및 현지주민 포함 총 500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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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10:3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차의 중장기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가 두 번째 결실을 맺었다.기아자동차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LP)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빈곤지역에 건립한 자립형 모델의 지역사회 이양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기아차가 지난 2013년 모잠비크 자발라와 말라위 릴롱궤 지역에 세운 중등학교로써 지난해 이양된 탄자니아 중학교와 말라위 보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양됐다.기아차는 이번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지역사회 이양을 위해 지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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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9: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에 이어 세계적 축구강국 스페인의 ‘라 리가(La Liga)에서도 현대자동차를 만날 수 있게 됐다.현대자동차는 스페인 라리가 소속 명문 축구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tlético de Madrid)’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Global Automotive Partner)’로 참여한다.이를 위해 12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Wanda Metropolitano)’ 경기장에서 후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국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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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09:35
[M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차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르완다 가헹게리(Gahengeri) 지역에서 ‘르완다 GLP 직업훈련센터’ 완공식을 가졌다.아프리카 중부 르완다는 인구의 90% 이상이 농업 및 농산물 가공업에 종사하지만 인구 밀도가 높고 산지가 많아 저생산성ㆍ저임금 문제로 빈곤의 악순환을 끊지 못하고 있다.기아차는 농업 인프라 및 교육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부터 수도 키갈리에서 40km 떨어진(수도에서 약 1시간30분 소요) 르완다 가헹게리 지역에 G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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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17:06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서 15일(현지시간) 보건센터 완공식을 가졌다.이 보건센터는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이날 완공식에는 남보조 조이스(Nambozo Joyce) 마유게 시장을 비롯해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고수미 기아대책 CSR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그들 삶의 '빨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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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10:57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빈곤지역에 건립한 첫 자립형 모델에 대한 지역사회 이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이양된 자립형 모델은 기아차가 지난 2012년 탄자니아 나카상궤에 건립한 중등학교와 말라위 살리마에 세운 보건센터 등이다.기아차의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에게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빈곤지역의 복지와 경제가 살아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번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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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22:09
현대자동차그룹이 아프리카에 이동식 진료서비스 차량 ‘모바일 클리닉’ 10대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오지 진료가 가능한 현지 맞춤형 차량을 개발해, 올해 에티오피아,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가나, 르완다 등 아프리카 5개국에 2대씩 총 10대의 모바일 클리닉 진료 차량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현대차그룹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각국 정부 및 현지 의료기관. NGO 등과 연계해 진행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와관련, 현대차그룹은 9일(토, 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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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08:47
기아자동차가 내달 중국 상하이서 열리는 2008 기아 아시안 X게임의 사전홍보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X게임 로드쇼를 펼친다. 이번 로드쇼 행사는 29과 30일 양일간 베이징 시디안 쇼핑센터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과 6일 베이징 소고 쇼핑몰, 19일과 20일 상하이 강휘 쇼핑센터, 26일과 27일 상하이 완다 쇼핑몰에서 4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중국 X게임 본 대회는 4월30일부터 5월3일까지 상하이 지앙완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베이징 시디안(Xi Dian)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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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21:57
기아자동차가 신세대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X게임으로 중국의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 기아차는 내달 중국서 열리는2007 기아 아시안 X게임의 사전홍보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주말에 총 3회에 걸쳐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X게임 로드쇼를 펼친다. 2007 기아 X게임 로드쇼는 이달 7일~8일 이틀간 베이징 광장을 시작으로, 21일~22일 상하이 후아이하이 공원과 28일~29일 상하이 완다 플라자 등에서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본 경기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7일과 8일 이틀간 베이징 광장에서 열린 아시안 X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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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16:36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는 호텔 르완다(Hotel Rwanda)이다. 감독 테리 조지, 출연 돈 치들, 닉 놀테, 와킨 피닉스가 수입배급하는 이 영화는 동숭아트센터에서 지난 7일 개봉됐다. 이 영화는 일명 르완다판 쉰들러 리스트다. 1990년대 중반 르완다를 피로 물들였던 후투족의 투치족 인종말살의 시기, 수도 키갈리의 호텔 지배인이자 후투족인 폴 루세사바기나가 1천여명의 투치족들에게 호텔을 피난처로 제공해 1268명의 생명을 구한 실화를 영화화했다. 쉰들러 리스트와 다른 점은, 쉰들러는 유대인이 아니었지만 폴은 아내와 처가가 모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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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15:40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는 호텔 르완다(Hotel Rwanda)이다. 감독 테리 조지, 출연 돈 치들, 닉 놀테, 와킨 피닉스가 수입배급하는 이 영화는 동숭아트센터에서 지난 7일 개봉됐다. 이 영화는 일명 르완다판 쉰들러 리스트다. 1990년대 중반 르완다를 피로 물들였던 후투족의 투치족 인종말살의 시기, 수도 키갈리의 호텔 지배인이자 후투족인 폴 루세사바기나가 1천여명의 투치족들에게 호텔을 피난처로 제공해 1268명의 생명을 구한 실화를 영화화했다. 쉰들러 리스트와 다른 점은, 쉰들러는 유대인이 아니었지만 폴은 아내와 처가가 모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