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내에서 생산될 중국 바이톤의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M-Byte)‘ 프로토타입이 새롭게 포착됐다.지난 2015년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가 런칭한 신흥 브랜드 바이톤(BYTON)은 앞서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전기차 엠바이트 컨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특히, 이번에 목격된 모델은 양산형에 아주 근접한 프로토타입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CES 2020에서 이 테스트카의 주행을 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엠바이트 EV 프로토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과 글로벌 전기차 기업 바이톤(Byton)이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위한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SK텔레콤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 현장에서 바이톤의 한국 출시 전기차 대상 양사의 포괄적인 협력을 목표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 협력은 차량 내부 통합 IVI(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의 개발과 적용, 마케팅 분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바이톤은 BMW, 닛산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 출신 핵심 인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