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0 10:0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자율주행차 관련 부품 개발 및 제조 업체인 에이치엔티는 프랑스 자율주행 전문기업 발레오(Valeo)의 전 CEO 겸 회장이었던 티에리 모린이 총괄회장 및 사내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에이치엔티의 총괄 회장으로 취임한 티에리 모린은 프랑스 파리의 특수 화학 및 고급 자재 회사인 ‘아케마(ARKEMA)’의 이사직을 역임했고, 시총 74억6천만유로(한화 약 9조92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이자 전 세계 33개국에 186개의 제조공장과 59개의 R&D센터 및 15개의 유통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는 ‘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