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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16:30
[M투데이 온라인팀] 미쉐린은 프랑스 우편 서비스 업체 '라 포스테'가 소유한 40대의 밴에 업티스 에어리스 타이어를 장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미쉐린은 이미 아시아와 북미지역에서 바람이 빠지거나 펑크가 나지 않는 프로토타입의 타이어 테스트를 시작했다.파일럿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시작했으며, 우편 배송 차량에 에어리스 타이어를 장착하고 테스트를 진행된다. 실제 업무를 동일하게 수행하며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최대 40대의 우편배달 밴을 통해 테스트를 할 계획이다.미쉐린은 지금은 없는 메르세데스-벤츠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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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09:5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미쉐린이 2년 연속으로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다.미쉐린은 지난 27일 독일 하노버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에서 열린 ‘2020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상을 수상했다.특히, 지난 2008년 상이 제정된 이후 한 업체가 2년 연속 올해의 제조사 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타이어 및 자동차 제조사, 연구 전문가 및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원원단은 접근가능성, 효율성, 혁신성 및 지속가능성이라는 4가지 과제를 훌륭하게 수행했다고 선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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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10: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미쉐린이 개발한 펑크 방지 타이어 미쉐린 업티스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미래형 타이어로 인정받았다.미쉐린은 독일의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2019, 프랑스의 코요테 오토모티브 어워드 2020, 미국의 AVT ACES 어워드 2020 등 독일 언론단체 오토 빌드(Auto Bild), 유럽 커뮤니티 코요테, 미국 자율차량기술 잡지가 각각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며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들을 연달아 수상했다.미쉐린이 지난 6월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무빙 온 서밋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