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6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파주 연장사업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북부의 저평가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파주시는 서울과의 가까운 거리로 대기업 및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었지만 교통환경이 풍족하지 않아 침체되어 있었다.GTX A노선은 동탄에서 출발하여 용인, 판교, 수서, 삼성, 서울역, 킨텍스를 거쳐 파주까지 연장되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빠르게 이동 가능한 수단으로 자리잡게 된다.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GTX 파주 연장 시 남북경협의 통로까지 연장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