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내달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20제네바모터쇼에서 순수전기차 EQA 양산형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카인 컨셉트 EQA가 공개된 지 약 3년 만이다.EQA는 벤츠의 전동화 브랜드 EQ가 EQC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하는 순수전기차다.최근 벤츠는 스웨덴에서 주행테스트를 받고 있는 EQA 프로토타입의 모습을 공개했으나 주행가능거리 등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그러나 컨셉트 EQA를 통해 공개했던 정보를 통해 가늠해볼 수 있다.먼저 외관은 벤
2008년 부산국제모터쇼가 내달 2일부터 11일 동안 벡스코(BEXCO)에서 개막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국산차 외에 수입 자동차업체들도 신차와 하이브리드카,컨셉카 등을 성의있게 준비, 그 어느해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독일 포르쉐와 벤틀리 등 고급 스포츠카 및 수입차들이 처음으로 참가했고 여느 전시회와 달리 자동차업체들이 도우미걸 출연을 지양, 제품 위주의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부산 국제모터쇼에는 아시아에 처음 소개되는 아시아 프리미어 12대와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 7대 등 150여대
기아자동차가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올 하반기에 출시될 정통 CUV AM(프로젝트명)을 기반으로 개발한 컨셉카 SOUL 3개 테마모델을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4일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7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카 SOUL의 3가지 테마모델을 비롯해 총 14개 차종 18대를 전시했다. 기아차가 이날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SOUL은 스포츠카 이미지를 부각시킨 SOUL Burner와 아웃도어 이미지를 강조한 SOUL Searcher, 페미닌 버전인 SOUL Diva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들 컨셉카는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