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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4:08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 충남 태안 소재)'와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4일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양사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 기회가 제공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타이어의 아시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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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5:5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2월 납기표가 공개된 가운데, 아반떼와 싼타페의 대기줄은 여전히 긴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의 2월 납기표에 따르면 아반떼와 싼타페의 출고대기 기간을 살펴보면 다른 차종에 비해 훨씬 긴 시간을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먼저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 는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4개월이 소요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다.뿐만 아니라 N 브랜드 고유 디자인을 적용한 N라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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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16: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2023년 12월 31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아산공장 합리화 공사로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쏘나타와 그랜저, 아이오닉 6 등 3개 차종의 공급이 불가하니 현재 재고를 적극 활용 바랍니다”.현대차 아산공장의 신형 아이오닉7 전기차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쏘나타와 그랜저, 아이오닉6의 출고가 늦어지고 있다.현대차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쏘나타 1.6터보는 6개월, 2.0가솔린 및 LPI 모델은 5개월, N라인은 3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8개월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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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4: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작년 12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현대차의 핵심 모델을 도맡고 있는 아반떼와 싼타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독주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현대차의 1월 납기표에 따르면 아반떼와 싼타페의 출고대기 기간을 살펴보면 다른 차종에 비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먼저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 는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3개월이 소요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뿐만 아니라 N 브랜드 고유 디자인을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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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7:1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모델, 투싼이 3년여만에 확 바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기아 스포티지와 더불어 준중형 SUV 시장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투싼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전 모델의 투싼은 실내 디자인 부분이 다소 올드하고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아 스포티지에 완전히 밀렸으나, 편의,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돼 돌아오며 다시 한번 경쟁의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직접 마주한 신형 투싼의 변경 된 부분은 먼저 전면부의 경우 세부 그래픽을 보다 얇고 각진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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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11:4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인 ‘아이오닉5N’이 국내 최대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SOCAR)에 공급될 예정이었으나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지난 달, 현대차는 쏘카에 처음으로 ‘아반떼N’100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이오닉5N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대차와 쏘카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을 쏘카에 도입하는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으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이러한 배경은 기존에 공급하고 있던 ‘아반떼N’을 빌린 쏘카 회원들의 난폭 운전이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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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서 대표 친환경차와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전기차 및 전동화 부품,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박람회다.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최로 격상된 것이 특징이다.국내외 171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현대차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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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8:4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달 말 국내 셰어링카 서비스 업체인 쏘카에서 현대차의 고성능 모델인‘ 아반떼 N’ 500대를 도입하자 젊은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셰어링카'는 운전자라면 대부분 써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친숙한 서비스로, 최소 하루 이상 대여해야 하는 렌터카와 달리 내가 필요한 시간만 이용할 수 있으며 주행한 만큼만 계산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과 금전적인 면에서 굉장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다양한 차량을 셰어링캋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고성능 브랜드인 N을 셰어링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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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08: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역사상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순수 전기 고성능 차량 아이오닉5N의 가격표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아이오닉5N의 국내 시판 가격은 세제혜택 후 7,600만원으로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모델인 EV6 GT 모델보다 약 400만원 가량 비싼 금액이다.다만, 아이오닉5와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여러 가지 기능의 탑재로 생각보다 괜찮은 금액으로 출시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특히 아이오닉5N은 범퍼 펜더 휠 등을 새로 디자인하여 일반 모델보다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후면부의 경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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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14:2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았던 쉐보레 블레이저 EV의 고성능 버전인 SS 모델의 생산이 다소 연기됐다.당초 블레이저 EV SS는 올해 가을 께 6만 5,996달러(약 8,600만 원)의 시작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었다.일반 모델인 블레이저 EV 모델은 예정대로 올해 출시할 것으로 보이나 알 수 없는 이유로 SS 모델이 2024년 봄으로 미뤄졌다.특히, 쉐보레 블레이저 EV SS모델은 쉐보레의 최초 고성능 전기 차량으로 기아의 EV6 GT와 현대 아이오닉5N 모델 등 국산 고성능 전기차와의 경쟁이 예고된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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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11:3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의 고성능 모델 ‘아이오닉 5N’을 올해 하반기 국내시장에 출시한다.아이오닉 5N 모델의 강력한 경쟁 모델인 기아의 EV6 GT는 페라리와 람브로기니와의 속도 경주에서도 이긴 만큼 현재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었지만, 아이오닉 5N 모델은 이러한 EV6 GT 모델의 성능을 뛰어넘을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해 출시한 EV6 GT는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합산 총 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7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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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09:1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구체적인 전동화 기술을 담은 롤링랩(Rolling Lab) 개발스토리 영상을 지난 2일 공개한 가운데, 아이오닉 5 N 실차 모습이 세계 최초로 공식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롤링랩’이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 받은 고성능 기술을 양산모델에 반영하기에 앞서 연구개발한 분야를 검증해 보는 차량이다.세계 최초로 공식 등장한 아이오닉 5 N은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와 배터리, 모터 등 기본 장비를 공유하기 때문에, 배터리도 EV6 GT와 동일한 77.4kWh 용량이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