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2 10:5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대우건설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 진출을 위해 전략적 상호협력에 나선다.대우건설은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미래항공모빌리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 솔루션 기업으로, 항공기 조립품, 가공품, 특수원소재를 제조하고, 군용기 창정비, 여객기 개조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에는 미래항공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공동 협력,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수직 이착륙장(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