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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15:3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차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이어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노후차량 특별구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7년 이상 경과된 모든 노후차 보유고객이 8월말까지 티볼리 아머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C를 구입하면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쌍용차는 해당 프로그램과 별도로 5년 이상 경과된 모델(RV포함) 보유고객이 G4렉스턴 구매 시 50만원, 10년 이상 경과된 RV보유 고객은 80만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앞서 발표된 정부의 개별소비세인하(3.5-> 1.5%) 조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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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12:59
쌍용자동차가 이달에 신차를 구입할 경우, 최고 1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이달에 자사 차량을 구입할 경우, 렉스턴, 체어맨 W는 150만원, 로디우스, 액티언, 체어맨 H, 카이런, 액티언스포츠는 1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쌍용차를 구입한 적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를 할 경우,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 구입 지원비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 구매 고객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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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6:54
최근들어 자동차 내수판매가 격감하면서 문을 닫는 자동차 판매점들이 속출하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불어닥친 금융위기로 자동차 판매가 격감, 경영난을 견디지 못한 판매 대리점들이 잇따라 영업을 포기하고 있다. 올들어 지난 11월말까지 내수판매량이 34.5%나 격감한 쌍용자동차의 경우, 판매대리점 수가 연초의 237개에서 지난달 말에는 201개로 무려 36개나 줄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쌍용차를 판매해 왔던 아주오토렌터카는 26개나 문을 닫으면서 판매대리점 수가 40개에서 14개로 대폭 감소했다. 여기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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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7 18:02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2.4분기 이후 약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쌍용자동차는 SUV 내수판매 및 수출 호조로 지난해 2.4분기 이후 3분기 만에 첫 당기순이익 흑자를 실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 1.4분기에 내수 1만4천957대, 수출 2만289대(KD 포함) 등 총 3만5천246대를 판매, 매출액 8천339억원, 영업이익 279억원,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 각각 93억원의 경영실적으로 기록했다. 쌍용차측은 이같은 실적은 SUV 판매 증가로 인한 내수 회복과 해외 시장에서 SUV 풀라인업 구축에 따른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