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8 11:0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포르쉐로부터 투자를 받은 크로아티아 고성능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이 내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번째 양산차인 씨투(C_Two)를 공개한다.리막은 2009년 당시 21세 청년이었던 마테 리막 CEO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고성능 하이퍼 전동형 시스템 및 EV 스포츠카 분야에서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2016년 리막이 개발한 ‘C_One’은 400m 직선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경주인 드래그 레이싱에서 쟁쟁한 고성능 전기차들을 제치고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