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7 20:0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의 북미, 유럽, 중국 등 해외전략 차종이 한자리에 모였다.현대·기아차가 지난 6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개막한 ‘현대기아차 R&D 모터쇼‘에서 국내에 판매하지 않는 해외 전용 모델들을 대거 공개했다.올해 16회를 맞이한 현대기아차 R&D 모터쇼는 현대·기아차가 협력사와 기술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꾀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4년부터 개최했으며, 올해는 ‘미래를 함께하는 R&D,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주제로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제시했다.전시장에는 군용, 상용, 라지, 스몰, 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