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디지털장의사 이지컴즈 박형진 대표가 '싸이월드 미니홈피' 토탈 방문자 수가 1100만명이 넘었다고 8일 밝혔다.박형진 대표는 지난 2008년도에 ‘싸이월드를 빛낸 미니홈피 TOP 10위’에 뽑힐 정도로 싸이월드 커뮤니티 서비스를 애용했다고 밝혔다.그러던 중 “내가 죽으면 나의 미니홈피는 어떻게 하면 될지, 소통해온 다른 서비스 이용자들은 이 소식을 접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이 같은 생각이 디지털장의사라는 창업 아이디어의 시발점이 됐다”고 창업 계기에 대해 말했다.지난 11일 싸이월드는
현대자동차가 20대 대학생 커뮤니티이자 미래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열린 공간인 영현대를 알리고 빛낼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는 20대 남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영현대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2명의 영현대 대학생 모델은 영현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학금 100만원, 화보촬영, 인기 대학생 주간지 ‘대학내일’ 표지모델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현대차는 다음달 초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본선진출자
메신저 '파일 주고받기'도, 이메일 파일 전송도, 온라인게시판 파일 첨부도 이제 못 한다?인터넷의 콘텐츠 교환에 사실상 '족쇄'를 채우는 법안이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를 통과해 논란이 예상된다. 시민단체와 인터넷업체들은 벌써부터 반발하고 있다.우상호 열린우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해 6일 오전 국회 문광위에서 대안으로 의결, 통과된 저작권법 일부 개정안은 온라인상에서 콘텐츠를 주고받을 때 온라인서비스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기술적 보호조치'를 취하도록 한 것이 뼈대다.또한 문화관광부장관에게 온라인상 불법 복제물에 대해 삭제 명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