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5 14: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경찰청과 함께 진행한 지문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통해 LG유플러스가 실종아동 찾기 및 예방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이 보호자의 신청을 받아 지문, 사진, 신상 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지문등 사전등록 제도’는 해마다 2만건씩 발생하는 미아·실종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아이들이 미아가 되면 부모를 찾기까지 평균 3,360분이